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아리스마이닝(TSE:ARIS)이 광산 운영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아리스마이닝은 2025년 6월 세고비아 광산에 두 번째 제련소를 가동하면서 처리 용량을 50% 늘리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증설로 제련소 처리량과 금 생산량이 크게 증가해 7월과 8월 평균 일일 처리량이 2,415톤을 기록했다. 회사는 2025년 연간 생산 목표인 23만~27만5000온스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증설은 아리스마이닝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금광업계 내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매출과 시장점유율 증가로 이어져 주주 가치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 동향
아리스마이닝(TSE:ARIS)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17캐나다달러다.
스파크의 투자의견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아리스마이닝에 대해 아웃퍼폼 의견을 제시했다. 견조한 실적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의 긍정적 톤, 기술적 지표의 강세가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다만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이 시사하는 고평가 우려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업 개요
2022년 9월 설립된 아리스마이닝은 중남미 지역에 주력하는 금광기업이다. 콜롬비아에서 세고비아와 마르마토 등 2개의 지하 금광을 운영 중이며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토론토증권거래소(TSX)와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NYSE-A)에 상장돼 있으며, 소토 노르테 합작투자와 가이아나의 토로파루 금/구리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790,195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시가총액: 25억 캐나다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