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8월 미국 민간부문 비농업 고용이 전월 7만7000명 증가에서 3만8000명 증가로 크게 감소했다. 이는 전월 대비 3만9000명이 줄어든 수치로, 민간부문 고용 증가세가 현저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고용 증가폭은 시장 전망치인 7만5000명을 크게 밑돌았다. 이러한 부진은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특히 소비재와 금융 등 고용 동향에 민감한 업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치 못한 고용 감소는 노동시장 강세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단기 시장 투자심리와 금리 정책에 대한 장기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