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아크틱의 구닐라 오스발드 CEO가 웁살라대학교의 '2025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오스발드 CEO의 선구적인 리더십과 과학기술 분야 공헌을 인정한 것이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카네맙 개발에서의 역할이 높이 평가됐으며, 여성 과학기술인의 롤모델로서 그의 영향력을 부각시켰다. 이는 바이오아크틱이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 분야의 선도 기업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기업 개요
바이오아크틱은 스웨덴의 연구 중심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신경퇴행성 질환 혁신 치료제 개발에 특화돼 있다. 이 회사는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입증된 최초의 약물인 렉엠비(레카네맙)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에자이와 글로벌 상용화 및 규제 관련 협력을 진행 중이며, 자체 개발한 브레인트랜스포터 기술을 활용해 파킨슨병, 루게릭병(ALS) 및 기타 알츠하이머 프로젝트를 포함한 광범위한 연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311,107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시가총액: 256억9000만 크로나
최근 증권사의 바이오아크틱 B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328크로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