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업무관리 플랫폼 기업 아사나((ASAN))가 본사 사무실 일부를 전대하기로 결정했다.
아사나는 2025년 9월 5일 샌프란시스코 본사 사무실 중 약 5만5513제곱피트를 전대하기로 했다. 이번 전대 계약은 2025년 10월부터 시작되어 2029년 9월까지 유지된다. 경영진은 이번 전대로 인해 2025년 10월 31일 종료되는 회계기간에 2900만~3200만달러의 자산손상차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6년 1월 31일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재무제표와 감사가 완료되기 전 잠정 수치다. 다만 아사나는 이번 자산손상차손과 관련해 실제 현금 지출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증권가의 아사나 주식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13.50달러다.
스파크의 아사나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아사나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아사나의 전반적인 주식 평가는 높은 매출총이익률과 개선된 현금흐름이 긍정적이나, 수익성 문제와 마이너스 주가수익비율(P/E)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적발표에서 AI와 해외시장 성장이 강조된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약세를 보이는 기술적 지표와 업종 전반의 역풍은 지속적인 리스크 요인이다.
아사나 기업 개요
아사나는 기술 산업에서 팀 업무 조직화, 추적, 관리를 지원하는 업무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의 생산성과 협업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396만2769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도
시가총액: 31.8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