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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노바, 신임 CEO 취임 불구 실적 부진...매출·영업익 감소

2025-09-10 09:02:52
아스트로노바, 신임 CEO 취임 불구 실적 부진...매출·영업익 감소

아스트로노바(ALOT)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아스트로노바는 신임 CEO 취임과 전략적 변화 속에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효율성 제고와 비용 관리를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가 강조됐으나, 주요 사업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 고객 이탈, 분기 순손실 등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했다. 항공우주 신제품 전환과 부채 감축 노력 등 일부 긍정적 진전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개선과 안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신임 CEO 취임

요렉 이트만이 아스트로노바의 신임 사장 겸 CEO로 취임했다. 그는 항공우주와 상업용 인쇄 기술 부문에서 회사의 시장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항공우주 부문 진전

아스트로노바는 터프라이더 비행 데크 프린터로의 전환을 진행 중이다. 2분기 출하량의 50%를 차지한 터프라이더는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보다 진보된 항공우주 제품으로의 전략적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비용 관리 이니셔티브

아스트로노바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연간 300만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을 실행했다. 이는 운영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부채 관리

아스트로노바는 상반기에 510만 달러의 부채를 상환했다. 레버리지 비율은 현재 3.5배로, 재무상태 개선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매출 감소

2분기 매출은 36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4.2% 하락했다. 항공우주 부문이 15.1% 감소했고, 제품 ID 부문은 8.9% 하락했다.



제품 ID 부문 고객 이탈

아스트로노바는 제품 ID 부문에서 고객 이탈로 인해 소모품, 부품, 서비스 매출이 260만 달러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

제품 ID 부문의 영업이익은 18% 감소했으며, 항공우주 부문은 37% 하락했다.



순손실 기록

아스트로노바는 120만 달러의 순손실(주당 0.16달러)을 기록했으며,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180만 달러 감소했다.



향후 전망

아스트로노바는 2026 회계연도 하반기를 위한 여러 전략적 계획을 제시했다. 고객 유지율 개선과 고부가가치 프린터 중심의 판매 전략 조정을 통해 향후 분기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업팀을 고객 확보팀과 유지팀으로 재편성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또한 연간 300만 달러의 비용 절감과 터프라이더 640 출시를 통한 항공우주 부문 수익성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총 유동성은 1040만 달러로, 현금 창출과 부채 상환, 60일 내 부채 구조조정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