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인공지능(AI) 기업 C3.ai(AI)가 최근 인사 관련 새로운 리스크 요인을 공시했다.
스티븐 에히키안이 토마스 M. 시벨의 뒤를 이어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하면서 회사의 전략 실행에 중대한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시벨은 그동안 회사의 경영, 영업 전략, 기술 개발 등을 주도해왔기 때문에, 그가 이사회 의장직으로 이동하면서 기업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에히키안이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성공 여부는 불확실하며, 고위 경영진의 불안정성은 회사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또한 경영진에 대한 핵심인물 생명보험이 없다는 점도 사업 연속성 측면에서 취약점으로 지적됐다.
월가는 현재 C3.ai 주식에 대해 매수 3건, 매도 6건, 보유 6건으로 '보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