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바이오가이아(BioGaia AB)가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바이오가이아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자회사 바이가이아(BiGaia)를 설립해 직접 유통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2026년 초부터 시행되는 이번 전략적 결정은 2030년까지 큰 성장이 예상되는 해당 지역의 프로바이오틱스 보조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일반의약품(OTC) 자가투약 및 건강보조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장 부벵(Jean Bouvain)을 독일·오스트리아 법인 대표로 임명했다. 이는 기존 소아용 제품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 체제에서 벗어나 소아용과 성인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증권가는 바이오가이아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과 115크로나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바이오가이아 기업 개요
바이오가이아는 35년 이상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경험을 보유한 스웨덴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이다. 장 건강, 면역, 구강 건강에 초점을 맞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현지 유통 파트너나 자체 유통망을 통해 100개 이상의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B종 주식은 나스닥 스톡홀름 중형주 부문에 상장되어 있다.
일평균 거래량: 175,351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시가총액: 106.6억 크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