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에버츠 테크놀로지스가 1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에버츠 테크놀로지스의 최근 실적발표에서는 일부 도전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재무성과가 확인됐다. 순이익 증가, 탄탄한 수주잔고, 견실한 현금 포지션을 기록했다. 다만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매출과 해외 매출은 감소했고, 관리비용은 증가했다. 전반적으로는 주목할 만한 재무 실적과 전략적 배당 결정에 힘입어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에버츠 테크놀로지스는 1분기에 1억1210만 달러의 인상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하드웨어 매출이 5570만 달러에서 6050만 달러로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매출총이익률도 고마진 소프트웨어 서비스 매출 비중 증가에 힘입어 전년 59.4%에서 61.4%로 개선됐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11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주당순이익 0.15달러로 이어져 회사의 견실한 재무건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입증했다.
8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2억5200만 달러를 상회했다. 8월 중 출하 규모는 4100만 달러를 기록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건전한 수요를 보여줬다.
7월 31일 기준 현금보유액은 4월 30일의 1억1170만 달러에서 증가한 1억2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견고한 현금 포지션은 성장 기회 투자와 잠재적 위험 대응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사회는 주당 0.20달러의 정기 분기 배당을 결정했으며, 이는 9월 25일경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주주가치 환원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소프트웨어 서비스 매출은 전년 5590만 달러에서 당분기 5160만 달러로 감소했다. 이는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이 전년 대비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해외 매출은 전년 3770만 달러에서 3270만 달러로 감소했다. 해외 부문은 현재 전체 매출의 29%를 차지하며, 이는 전년 34%에서 하락한 수치다.
1분기 판매관리비는 전년 동기 1760만 달러에서 186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매출 대비 비중으로는 전년 15.8%에서 16.6%로 상승한 수치다.
에버츠 테크놀로지스는 견고한 재무상태와 전략적 집중을 바탕으로 한 전망을 제시했다. 매출 1억12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매출이 전체 매출의 46%를 차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61.4%로 개선됐고, 순이익은 22% 증가한 11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구개발 투자는 37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운전자본은 2억260만 달러, 2025년 7월 31일 기준 현금보유액은 1억2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2억5200만 달러를 초과했으며, 8월 출하 규모는 4100만 달러였다. 이사회는 주당 0.20달러의 분기 배당을 결정했다.
종합하면, 에버츠 테크놀로지스의 실적발표는 순이익 성장과 견고한 수주잔고를 통해 강력한 재무성과를 보여줬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매출과 해외 매출에서 도전과제가 있었지만, 전략적 배당 결정과 견실한 현금 포지션은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한다. 투자자들과 이해관계자들은 에버츠의 도전과제 극복 능력과 성장 기회 활용 가능성에 대해 신뢰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