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콜롬비아의 소매판매가 전년 대비 17.9% 급증했다. 이는 이전 성장률 10.1%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7.8%포인트 증가해 소비 지출이 강력한 확장세를 보였다.
실제 소매판매 수치는 증권가의 예상치 11.6%를 크게 웃돌며 예상보다 강한 소비 수요를 시사했다. 이러한 예상 밖의 상승세는 소비재와 소매 부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매출 증가는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는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될 경우 장기적인 경제정책 기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