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오스트리아의 조화소비자물가지수(HICP) 기준 연간 물가상승률이 전월 3.7%에서 4.1%로 0.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기 대비 물가 상승 압력이 더욱 가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물가상승률은 증권가의 예상치인 4.1%와 일치했다. 이번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관련 업종에는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물가 상승이 소비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에너지와 원자재 업종은 가격 결정력 강화로 긍정적 반응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적으로는 투자자들이 정책 변화 가능성을 주시하며 시장은 투자심리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