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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174억 달러 NBIS 거래로 주가 상승 동력 확보

2025-09-24 06:45:00
마이크로소프트... 174억 달러 NBIS 거래로 주가 상승 동력 확보

이달 초 마이크로소프트 (MSFT)174억 달러 규모의 AI 컴퓨팅 계약을 AI 인프라 기업 네비우스 (NBIS)와 체결했다. 이는 월가가 늦게 주목할 수 있는 조용한 촉매제 중 하나로 보인다. GPU, 전력, 설치 공간이 부족한 AI 세계에서 이 계약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사이트를 구축하는 동안 빠르고 즉시 사용 가능한 용량 형태로 시간을 벌어준다. 이는 애저의 성장 급증과 기록적인 자본 지출에 적절히 맞아떨어지며, 영업팀이 실제로 제안하는 컴퓨팅을 제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줄 것이다.

결국 하드웨어 대기 시간 단축, 코파일럿과 모델, 기업 AI 도입을 위한 처리량 증가로 귀결된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의 프리미엄 배수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지가 문제라면, 공급을 확보하는 것이 승산을 높이는 방법이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제로 구매한 것

서면상으로 이 계약은 네비우스로부터 전용 GPU 용량을 확보하는 것으로, 뉴저지주 바인랜드의 새로운 300메가와트 데이터센터부터 시작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사이트가 가동되기를 기다리지 않고 훈련 및 추론 워크로드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기본 가치는 5년간 174억 달러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추가 서비스를 통해 이를 더욱 늘릴 수 있다.

네비우스 자체는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얀덱스 분사 기업으로 엔비디아 기반 AI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전문 클라우드를 구축했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규모와 하이퍼스케일 고객의 검증을 소화하면서 자사 주가도 이 소식에 급등했다. 어제 거래 마감 시점에서 주가는 주당 약 107달러의 사상 최고치 바로 아래에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영리한 부분은 수개월 또는 수년간의 사용 가능한 용량을 구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확히 수요가 최고조에 달하고 칩과 전력 제약이 내부 구축을 지연시킬 수 있는 시점에서 말이다. 이는 진공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랫동안 AI 컴퓨팅에서 외부 파트너들(코어위브 등)과 균형 잡힌 인프라를 소유해왔으며, 업계는 모델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다년간의 용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네비우스 계약이 애저를 강화하는 이유

애저의 모멘텀은 이미 명확하다. 지난 분기 39% 성장했으며, 경영진은 이를 지속하기 위한 기록적인 단기 자본 지출을 언급했다. 네비우스의 용량을 확보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공급망 병목 현상에 대한 완충 장치를 확보하고 영업팀이 일반적인 GPU 가용성 장애물 없이 더 큰 거래를 추진할 수 있게 한다.

지리적 측면도 중요하다. 뉴저지는 기업 추론을 위한 동부 해안 지연 시간 이점을 추가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본 지출로 다른 지역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300억 달러 규모의 영국 계획과 확장된 위스콘신 AI 캠퍼스). 자체 구축과 제3자 임대의 혼합은 따라서 그리드 위험을 분산시키고 배송을 가속화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요가 발생하는 곳에 용량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경쟁적 맥락도 있다. 오픈AI부터 포춘 500대 기업까지 포함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컴퓨팅을 확보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다양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비우스 용량을 확보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경쟁사들이 유사한 공급을 쫓는 가운데에서도 이러한 멀티클라우드 워크로드가 할당될 때 애저를 선두 위치에 유지한다. 따라서 간단한 결론은 애저 산하의 더 많은 GPU가 더 많은 AI 소비 수익과 더 끈끈한 기업 약속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확장되는 배수를 따라잡는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여기서 밸류에이션 불안과 실제 수치가 충돌한다. 컨센서스 주당순이익(6월 종료 회계연도)은 2026회계연도 15.52달러에서 2031회계연도 30.55달러까지의 상승 경로를 제시하며, 중간 지점은 18.20달러(2027회계연도), 21.68달러(2028회계연도), 25.00달러(2029회계연도), 27.17달러(2030회계연도)이다. 이러한 추정치를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2026회계연도 약 33.4배에서 실적이 확대되면서 2031회계연도 16.9배로 압축된다. 2028회계연도까지 10%대 후반을 기록하는 성장 리듬은 AI 수익화가 주당순이익의 지속 가능한 동력으로 남을 것이라는 월가의 기대를 시사한다.

네비우스 계약이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곡선에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까? 그래야 한다. 용량은 AI 서비스의 제약 요인이며, 네비우스는 애저 수요가 가장 강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높은 자본 지출을 예상하는 시기에 공급을 효과적으로 앞당긴다. 이는 총이익률 광학(수익이 도착할 때 사용 가능한 용량)을 매끄럽게 하고 모델 서비스와 코파일럿 같은 애저의 고마진 서비스가 계속 확장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주식의 프리미엄 배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I 화제를 예약되고 제공되는 컴퓨팅으로 계속 전환할 것이라고 가정한다. 모든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구축 캠퍼스가 가동되기를 기다리지 않고 컴퓨팅 병목 현상을 제거함으로써, 네비우스 계약은 이러한 주당순이익 추정치가 잠재적으로 보수적일 수 있다는 쪽으로 승산을 기울인다. 어쨌든 올 회계연도 예상 실적의 약 33배에서 AI 경쟁에서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고려할 때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이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술주 선두 그룹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 위치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후행 주가수익비율 약 37배와 선행 주가수익비율 30배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아마도 가장 큰 경쟁사인 애플 (AAPL)은 선행 실적 대비 약 39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올해 선행 전망은 35배이다. 알파벳 (GOOGL)은 더 낮아서 현재와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20배 중반이다. 오라클(ORCL)은 주가수익비율 76배, 선행 주가수익비율 67배로 훨씬 높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섹터 평균 근처에서 가격이 책정되지만 일부 동종 기업(알파벳 등)에 비해서는 프리미엄에, 다른 기업(오라클 등)에 비해서는 할인에 거래되고 있다. 밸류에이션은 특히 AI,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 반복적인 기업 수익으로부터의 강력한 성장 기대를 반영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수, 매도, 보유인가?

월가로 눈을 돌리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개월간 33개 매수와 1개 보유 의견을 받아 적극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얻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평균 목표가 626.88달러는 향후 1년간 약 22%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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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우스 계약은 시간, 규모, 유연성을 구매한다

AI 수요가 정말로 정점에 달했다면 이 네비우스 계약은 배경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우리가 여전히 AI 주도 소프트웨어와 인프라의 초기 단계에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방금 중요한 시간과 유연성을 샀다. 174억 달러 네비우스 계약은 애저가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GPU 공급을 확보하고, 회사의 기록적인 데이터센터 확장을 강화하며, 영업 사이클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유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유자들에게 이는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촉매제를 나타낸다. 오늘날의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하면서 애저가 선두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촉매제 말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