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유나이티드 래버러토리스 인터내셔널((ULIHF))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나이티드 래버러토리스 인터내셔널이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분석해본다.
유나이티드 래버러토리스 인터내셔널 홀딩스는 케이맨 제도에 설립된 제약 부문 기업으로, 인슐린과 항생제를 포함한 중간재, 원료의약품, 완제품의 생산과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중간 실적에서 유나이티드 래버러토리스는 매출이 4.8% 증가한 75억20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EBITDA는 23.3% 크게 상승했고 회사 소유주 귀속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회사는 중간 배당금을 주당 16위안센트로 유지했다.
주요 재무 하이라이트로는 완제품 부문의 눈에 띄는 성장이 있다. 이 부문은 인슐린 제품의 강력한 성과와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확장에 힘입어 매출이 65.9% 증가했다. 하지만 중간재와 원료의약품 부문은 가격 조정과 수요 변동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향후 전망에서 유나이티드 래버러토리스는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 입지를 확대해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회사는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제약 업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