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샤오미, 631달러 신제품으로 애플 아이폰 17에 도전장

2025-09-26 03:23:00
샤오미, 631달러 신제품으로 애플 아이폰 17에 도전장

샤오미 (XIACF)의 억만장자 공동창업자 레이 준이 631달러짜리 신제품 샤오미 17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거대 기술기업 애플 (AAPL)최신 아이폰 17과 직접 경쟁하기 위해 개발됐다. 애플과 마찬가지로 샤오미도 프로와 프로 맥스 버전을 출시했지만, 애플 기본 모델보다 100달러 이상 저렴하다. 레이 준은 2시간 동안 진행된 온라인 출시 행사에서 배터리 수명, 화면 품질, 카메라 기능 측면에서 샤오미의 신제품이 아이폰과 어떻게 경쟁하는지 명확히 비교했다.



하지만 비교는 스마트폰에서 그치지 않았다. 레이 준은 샤오미의 성장하는 전기차 사업도 강조하며 자사 차량을 테슬라 (TSLA)의 모델 Y와 직접 비교했다. 흥미롭게도 샤오미의 전기차 사업은 지금까지 큰 성공을 거두며 지난 1년간 시장가치를 3배 늘리는 데 기여했다. 회사의 첫 번째 모델은 6월 두 번째 차량인 YU7 SUV를 출시할 때까지 테슬라 모델 3의 판매량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전기차 부문이 핵심 수익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전체 수익의 10-15%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치명적 사고로 11만6000대 이상의 차량이 리콜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샤오미는 이미 4만대 이상의 YU7을 인도했으며 2027년까지 유럽에서 첫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별도로 레이 준은 샤오미가 칩과 AI 같은 다른 첨단 기술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샤오미는 자체 모바일 프로세서 개발에 7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어떤 기술주가 더 나은 투자처인가



월가로 눈을 돌리면, 위에서 언급한 3개 종목 중 애널리스트들은 XIACF 주식이 가장 큰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XIACF의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8.62달러로 14% 이상의 상승 잠재력을 시사한다. 반면 애널리스트들은 TSLA 주식에 대해서는 가장 낮은 기대치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 목표주가 329.77달러는 21.7%의 하락을 의미한다.





XIACF 애널리스트 평가 더보기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