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회사 도어대시 (DASH)와 미국 2위 식료품 체인 크로거 (KR)가 파트너십을 확대해 고객들이 도어대시 앱을 통해 크로거의 전체 식료품 선택권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10월 1일부터 두 회사는 크로거의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많은 가정에 주문형 식료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어대시 최고운영책임자(COO) 프라비르 아다르카르는 이번 파트너십이 쇼핑객들에게 더 많은 편의성과 가치, 선택권을 제공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확대를 통해 도어대시 사용자들은 이제 앱을 바꾸지 않고도 크로거 계열 모든 매장에서 쇼핑할 수 있게 됐다. 두 회사는 또한 새로운 배송 모델과 광고 기회에 대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며, 이는 양 브랜드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움직임은 빠르고 유연한 식료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식료품 배송 분야에서 도어대시의 입지를 강화한다. 흥미롭게도 이번 파트너십은 퍼블릭스와 코스트코 (COST) 다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