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셧다운이 이틀째 지속되는 가운데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주 관리예산처(OMB)는 이번 셧다운이 "대통령의 우선순위와 일치하지 않는" 프로그램 예산을 삭감할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수천 명 규모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캐롤라인 리비트 백악관 대변인이 목요일 해고와 관련해 말했다. 리비트는 "백악관 전체 팀"이 삭감 영역을 검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백악관 예산 책임자와 회동 예정목요일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 게시물에서 러스 보트 OMB 국장과 만나 "대부분이 정치적 사기인 수많은 민주당 기관들 중 어떤 것을 삭감할지 추천받고, 그러한 삭감이 일시적인지 영구적인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자문위원회에 따르면 정부 셧다운은 일반적으로 190만 명 이상의 연방 공무원이 무급휴직이나 급여 지연에 직면하는 결과를 낳는다. 또한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셧다운이 일주일 지속될 때마다 4만3000명의 근로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