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880억 달러 미결제약정 누적으로 비트코인 숏 스퀴즈 임박했나

2025-10-03 23:41:45
880억 달러 미결제약정 누적으로 비트코인 숏 스퀴즈 임박했나

비트코인이 금요일 12만 달러 선에서 안정세를 보이며 시장이 숏 스퀴즈를 준비하고 있는지 트레이더들이 주목하고 있다. BTC는 121,100달러 근처에서 고점을 기록한 후 하락했지만 주요 지지선은 유지했다.

인기 트레이더 CrypNuevo는 12만 달러에서의 청산이 이미 완료되어 다음 유동성 구간으로 가는 길이 열렸다고 언급했다. 그는 X에서 "현재 우리는 차트의 불균형을 나타내는 이 유동성 풀에 있으며, 123,200달러에서 완전히 되돌려져야 한다"고 썼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118,500달러 근처에서 강한 매수세가 형성되고 있으며, 이 수준은 다음 상승 전 가격이 조정될 경우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다.

미결제약정 증가로 레버리지 청산 위험 커져

큰 문제는 현재 887억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의 기록적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시장을 대규모 스퀴즈로 이끌고 있는지 여부다.

트레이더 BitBull은 레버리지 포지션의 규모가 급격한 리셋을 강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1-2주 내에 BTC와 알트코인들이 큰 레버리지 청산을 겪을 것"이라며 "이는 사람들이 업토버가 끝났다고 생각하며 코인을 매도하도록 강요할 것이다. 그 후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이 다시 랠리를 펼치며 새로운 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청산은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럽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또 다른 돌파의 길을 열어줄 수 있다.

약세 다이버전스가 의문 제기

모든 신호가 즉각적인 강세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더 Roman은 일봉과 주봉 차트 모두에서 약세 다이버전스를 지적하며, 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상대강도지수(RSI) 수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이러한 약세 다이버전스와 모멘텀 부족을 얼마나 오래 무시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거래량 역시 강세 부족을 말해주고 있다. 이것들이 현실화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여기서 보유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기 시간대에서 비트코인의 4시간 RSI는 여전히 과매수 구간에 확고히 머물러 있어, 다음 상승 전에 조정 기간이 올 수 있다는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120,679.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