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아스트라제네카 ((AZN))와 아이콘 ((ICLR))이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아이콘은 '에플론터센 임신 및 수유 결과 연구(EPPRO)'라는 새로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이 관찰 연구는 임신과 수유 중 에플론터센 노출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합병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연구는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증을 앓고 있는 임신부와 수유부의 안전성 우려를 다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험 대상 치료제는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증 관리를 위한 치료제인 에플론터센이다. 이 연구는 임신부와 수유부에 대한 효과를 관찰하여 중요한 안전성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EPPRO는 전향적, 사례 전용 관찰 연구로 설계되어 무작위 배정이나 마스킹은 포함하지 않는다. 주요 목적은 중요한 생식 기간 동안 에플론터센 노출에 대한 기술적 안전성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다.
연구는 2025년 9월 17일에 시작될 예정이며, 1차 완료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최신 업데이트는 2025년 10월 2일에 제출되었다. 이러한 날짜들은 연구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결과를 예상하는 데 중요하다.
이 연구의 시작은 포괄적인 약물 안전성 연구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와 아이콘의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두 회사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제약업계에서 모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자 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에플론터센 임신 및 수유 결과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ClinicalTrials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