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로이터와 입소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0월 7일 종료 5일간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1%포인트 하락한 40%를 기록해 임기 최저치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트럼프의 지지율은 2기 임기 시작 이후 7%포인트 하락했으며, 1기 임기 평균 지지율은 42%였다.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의 58%가 무력 부대는 외부 위협에만 사용되어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트럼프가 워싱턴 D.C.와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도시들의 범죄 대응을 위해 주방위군을 파견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결과다.
또한 응답자의 83%는 군대가 "정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고 국내 정책 논쟁에서 편을 들지 않아야 한다"고 믿는다고 답했으며, 48%는 대통령이 주지사 승인 없이 도시에 군대를 배치할 권한을 갖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일리노이주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는 우리 군인들을 정치적 소품으로, 그리고 미국 도시들을 군사화하려는 불법적 시도의 졸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미국 도시 내 군대 사용은 광범위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지만, 그는 이러한 조치가 법과 질서 회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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