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선물은 수요일 밤 엔비디아(NVDA)와 세일즈포스(CRM)의 실적 발표에 투자자들이 반응하면서 하락했다. 동부시간 2월 25일 오후 7시 56분 기준 나스닥 100(NDX),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S&P 500 지수(SPX) 선물은 각각 0.28%, 0.18%, 0.14% 하락했다.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또 한 번 실적과 매출 전망치를 상회했음에도 소폭 하락하며 시장 심리에 부담을 주었다. 한편 세일즈포스는 2027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예상보다 낮게 제시한 후 약 5% 하락했다.
이는 주식시장의 강세를 보인 하루 뒤에 나온 것이다. S&P 500 지수는 0.8% 상승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3% 급등했다. 다우지수는 0.63% 상승 마감했다. 기술주와 소프트웨어주가 광범위하게 반등했으며, 오라클(ORCL)은 1.2% 상승했고 "매그니피센트 7" 전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앞으로 투자자들은 목요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델 테크놀로지스(DELL), 코어위브(CRWV)의 실적 발표를 주목할 것이다. 경제 지표로는 내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