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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상승... 황 CEO "AMD가 회사도 짓기 전에 10% 나눠주는 것에 놀랐다"

2025-10-08 23:29:27
엔비디아 주가 상승... 황 CEO

엔비디아 (NVDA)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경쟁사 AMD (AMD)오픈ai와의 대규모 파트너십에 대해 "영리한" 거래라고 평가하면서도, 챗GPT 개발사에 이처럼 큰 지분을 제공한 것에 대해서는 "놀랍다"고 말했다.

황 CEO는 수요일 CNBC 스쿼크 박스와의 인터뷰에서 "상상력이 풍부하고 독특하며 놀라운 일이다. 특히 그들이 차세대 제품에 대해 그토록 흥분하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제품을 만들기도 전에 회사 지분 10%를 내주겠다는 것이 놀랍다. 어쨌든 영리한 거래라고 생각한다."

AMD,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오픈ai에 10% 지분 제공

이번 주 초 발표된 AMD와 오픈ai 간의 수십억 달러 규모 협약에는 오픈ai가 향후 출시될 MI450 시리즈를 포함해 최대 6기가와트 상당의 AMD 칩을 구매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다. 이 거래는 또한 오픈ai에게 성과 및 배치 목표 달성에 따라 AMD 주식 최대 1억6000만 주(회사 지분의 약 10%에 해당)를 매수할 수 있는 워런트를 제공한다.

워런트가 완전히 행사될 경우 오픈ai는 AMD의 최대 주주 중 하나가 된다. 이번 협약으로 AMD의 성장은 이제 오픈ai의 인공지능(AI) 확장과 함께 부침을 겪게 된다.

엔비디아, 오픈ai와의 자체 파트너십 확대

황 CEO는 AMD의 거래를 지난달 발표한 엔비디아의 1000억 달러 투자 계획과 대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오픈ai는 10기가와트의 전력이 필요한 엔비디아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치할 예정이며, 이는 400만~500만 개의 GPU에 해당한다.

황 CEO는 "이번 투자는 오픈ai와 AMD 간의 거래와는 매우 다르다"며 "우리가 챗GPT 개발사에 직접 판매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황 CEO의 발언은 엔비디아의 접근 방식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모델을 뒷받침하는 직접 공급업체로서의 지위를 강화하도록 설계되었음을 보여준다.

AI 파트너십, 자금 조달 문제 제기

수십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거래 급증은 이러한 지출 중 얼마나 많은 부분이 자기강화적인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오픈ai가 새로운 약속을 어떻게 자금 조달할 계획인지 묻는 질문에 황 CEO는 이 회사가 여전히 자본을 조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아직 돈이 없다"며 "지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매출을 통해, 그리고 주식이나 부채를 통해 그 돈을 조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향후 오픈ai 자금 조달 라운드에 참여할 수 있다며 "유일한 후회는 더 많이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AMD, 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 주도권에 도전

AMD와 오픈ai 간의 거래는 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지배력에 맞서려는 AMD의 가장 야심찬 움직임 중 하나를 보여준다. 엔비디아는 계속해서 글로벌 GPU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AMD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활용해 격차를 줄이고 더 많은 데이터센터 지출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두 칩 제조업체 간의 경쟁은 이제 AI 하드웨어 경쟁의 방향을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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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