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S&P 500 (SPX)이 목요일 오픈브랜드의 내구재 및 개인용품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셧다운으로 연방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가 중단되면서, 가격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민간 부문 보고서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 중 소비재 내구재와 개인용품은 전월 대비 0.58% 상승했으며, 이는 8월의 0.45% 상승에서 가속화된 것이다. 이러한 상승은 개인 관리용품과 통신 기기가 각각 0.76% 급등한 것이 주도했다. 오픈브랜드의 CPI 지표는 이제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8월 미국은 800달러 미만 상품의 무관세 반입을 허용하는 '최소 면세 한도(de minimis)' 면제를 종료했다. 이는 소형 상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가전제품과 같이 높은 비용으로 인해 최소 면세 한도 대상에서 제외된 품목들은 9월 가격 상승세가 둔화됐으며, 이는 "이러한 제품군에 대한 관세 영향이 약화되기 시작할 수 있다는 신호"라고 오픈브랜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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