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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엔비디아 칩 첫 대규모 클러스터 출시

2025-10-10 04:22:36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엔비디아 칩 첫 대규모 클러스터 출시

테크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 (MSFT)가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엔비디아의 (NVDA) GB300 NVL72 시스템의 첫 번째 주요 클러스터를 출시했다. 이 시스템에는 고속 퀀텀-X800 인피니밴드 네트워크로 연결된 엔비디아의 새로운 블랙웰 울트라 GPU 4,600개 이상이 포함되어 있다. 흥미롭게도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X를 통해 이것이 시작에 불과하다며, 회사가 수십만 개의 이러한 칩으로 확장하고 기술의 모든 계층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엔비디아는 이 설정을 세계 최초의 대규모 GB300 생산 클러스터라고 불렀다. 엔비디아의 하이퍼스케일 및 고성능 컴퓨팅 부사장 이안 벅은 이것이 오픈ai (PC:OPAIQ)가 수조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대규모 AI 모델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슈퍼컴퓨팅 파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별도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니디 차펠은 이 협력이 오픈ai와 다른 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고급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 시스템의 각 가상 머신은 37테라바이트의 고속 메모리와 1.44엑사플롭스의 FP4 텐서 코어 성능을 제공하며, 이는 복잡한 추론과 AI 시스템에 필수적이다.

AI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지난달 엔비디아는 오픈ai에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해 엔비디아 기술로 구동되는 최소 10기가와트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원할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 회계연도에 887억 달러를 지출한 후 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추가로 3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인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MSFT 주식은 매수인가?

월가를 보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3개월간 33개의 매수와 1개의 보유 의견을 바탕으로 MSFT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합의 등급을 부여했다. 또한 MSFT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629.22달러로 21%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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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