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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T 오프쇼어 파트너스 LP ((KNOP))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컨퍼런스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KNOT 오프쇼어 파트너스 LP의 최근 실적 발표는 강력한 재무 성과와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힘입어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회사는 부채 의무와 노후 선박에 대한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높은 선단 가동률과 성공적인 확장 활동을 보여줬다. 전반적으로 성장과 재무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KNOT 오프쇼어 파트너스 LP는 매출 8710만 달러, 영업이익 2220만 달러, 순이익 680만 달러의 견고한 재무 실적을 보고했다. 조정 EBITDA는 5160만 달러였으며, 회사는 전 분기 대비 가용 유동성이 4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러한 수치는 회사의 탄탄한 재무 기반과 운영 효율성을 부각시킨다.
회사는 두 척의 건선거 시작을 고려하더라도 96.8%의 인상적인 선단 가동률을 달성했다. 이러한 높은 가동률은 효과적인 선단 관리와 회사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반영한다.
KNOT 오프쇼어 파트너스 LP는 전략적 금융 조치를 통해 선단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토베 크누센호의 매각 후 재임대 거래를 통한 재융자로 3200만 달러의 현금을 창출했다. 또한 현금과 부채를 모두 활용한 다칭 크누센호의 9500만 달러 인수는 회사의 성장과 현대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회사는 새로운 계약을 확보하여 용선 계약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브라질 크누센호는 에퀴노르와 용선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라켈 크누센호 용선 계약은 렙솔 시노펙과 2028년 6월까지 연장됐다. 이러한 계약들은 안정적인 수익원을 보장하고 회사의 시장 지위를 강화한다.
KNOT 오프쇼어 파트너스 LP는 10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평균 주당 7.24달러에 22만6000개의 보통 지분을 매입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회사의 미래 전망에 대한 신뢰와 주주 가치 환원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다.
회사는 연간 9500만 달러 이상을 상환할 계획으로 부채 의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부채의 평균 마진은 SOFR 대비 2.23%로 신중한 재무 관리를 보여준다.
포르탈레자호와 레시페호 같은 노후 선박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회사는 이들 선박의 잠재적 활용 또는 처분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선단 관리와 최적화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 방식을 부각시킨다.
앞으로 KNOT 오프쇼어 파트너스 LP는 강력한 재무 지표 유지와 운영 역량 확장에 계속 집중할 예정이다. 회사는 보통 지분당 0.026달러의 현금 배당을 보고했으며 상당한 부채 상환을 계속 목표로 하고 있다. 평균 선령 9.7년의 19척 선단을 보유한 회사는 시장 상황 긴축과 8억9500만 달러의 고정 계약 잔고 확대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결론적으로 KNOT 오프쇼어 파트너스 LP의 실적 발표는 강력한 재무 성과, 전략적 선단 확장, 용선 계약 범위 확대에 힘입은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줬다. 부채 의무와 노후 선박 같은 과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회사의 적극적인 조치와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미래 성장과 안정성을 위한 좋은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