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는 견고한 국내총생산(GDP) 성장세 속에서 불안한 노동시장을 고려할 때 중앙은행이 "신중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도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월러는 CNBC의 스쿼크 박스 인터뷰에서 "노동시장이 GDP 성장에 맞춰 반등하거나, 아니면 GDP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며 "어느 쪽이든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월러는 연말까지 2차례 추가 금리 인하라는 연준 점도표 합의 견해를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그보다 빠른 속도는 경제를 교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내일 75베이시스포인트를 인하한다면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앞서 월러는 내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대체할 5명의 최종 후보 중 한 명으로 언급됐다.
시장도 연말까지 2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CME의 페드워치 도구는 그 확률을 92.2%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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