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앱러빈 (APP) 주가는 연초 대비 82% 이상 상승했다. 최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 모바일 광고 기술 플랫폼의 데이터 수집 관행을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다. 그럼에도 월가는 여전히 이 주식에 대해 낙관적이다. 실제로 월요일 APP 주식은 또 다른 강세론자를 얻었다. RBC 캐피털의 애널리스트 매튜 스완슨이 앱러빈에 대해 매수 등급과 목표주가 700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스완슨은 광고와 마케팅 기술이 이제 "점점 더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으며, 광고 지출 수익률(ROAS)과 어트리뷰션이 형식과 퍼블리셔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앱러빈이 개인화된 마케팅에 대한 증가하는 추진력과 어트리뷰션에 대한 더 큰 강조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
또한 스완슨은 앱러빈 플랫폼의 확장된 도달 범위를 언급했다. 이는 회사의 수요 자원을 다양화하고 전자상거래 내 개인화된 마케팅과 리테일 미디어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성장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는 회사의 고정비용 모델이 2026년까지 계속해서 뛰어난 성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동급 최고" 마진이 자신의 낙관적 입장을 정당화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톱 애널리스트가 APP 주식에 대한 매수 등급을 재확인하며, SEC 조사 소식 이후의 매도세가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앱러빈이 모바일 게임 공간을 상인들을 위한 효과적인 전자상거래 채널로 재편하고 있다고 믿는다.
전반적으로 월가는 17개의 매수와 3개의 보유 추천을 바탕으로 앱러빈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합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APP 주식의 평균 목표주가 654.94달러는 약 11%의 상승 잠재력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