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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피콕... 대폭 할인 제공하는 새로운 스트리밍 번들 출시

2025-10-17 02:33:15
애플과 피콕... 대폭 할인 제공하는 새로운 스트리밍 번들 출시

기술 대기업 애플 (AAPL)과 미디어 거대 기업 컴캐스트 (CMCSA) 소유의 NBCUniversal이 애플 TV와 피콕을 포함한 새로운 스트리밍 번들을 출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10월 20일부터 미국 고객들은 더 저렴한 월 요금으로 두 서비스를 함께 구독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 번들은 애플 TV와 피콕 프리미엄을 월 14.99달러에, 또는 애플 TV와 피콕 프리미엄 플러스를 월 19.99달러에 제공한다. 두 요금제 모두 개별 구독 대비 30% 이상의 절약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패밀리 또는 프리미어 요금제의 애플 원 구독자들은 피콕 프리미엄 플러스를 3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애플의 올인원 번들에서 제3자 스트리밍 서비스가 할인 혜택으로 제공되는 첫 번째 사례다. 이번 파트너십의 목표는 사람들이 두 플랫폼의 최고 콘텐츠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인기 프로그램, 라이브 스포츠, 주요 영화 프랜차이즈가 포함된다. 콘텐츠는 애플 TV의 테드 라소세버런스부터 피콕의 더 트레이터스, NBA 경기, 드래곤 길들이기까지 다양하다.

출시의 일환으로 두 플랫폼 모두 상호 서비스 콘텐츠 미리보기를 제공한다. 피콕 사용자들은 슬로우 호시스, 사일로, 파운데이션, 팜 로얄 등 선별된 애플 TV 프로그램의 최대 3개 에피소드를 무료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한편 애플 TV 사용자들은 로 앤 오더, 벨에어, 트위스티드 메탈, 리얼 하우스와이브스 오브 마이애미 등 피콕 콘텐츠의 에피소드를 맛볼 수 있다.

어떤 스트리밍 주식이 더 나은 매수 종목인가

월가로 눈을 돌리면, 위에서 언급한 두 주식 중 애널리스트들은 CMCSA 주식이 AAPL보다 더 큰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CMCSA의 목표주가인 주당 40.64달러는 38.5%의 상승 여력을 시사하는 반면, AAPL은 3.6%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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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