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 커뮤니티 뱅크셰어스(Dime Community Bancshares, Inc., DCOM)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다임 커뮤니티 뱅크셰어스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다임 커뮤니티 뱅크셰어스는 뉴욕주 인가 신탁회사이자 다임 커뮤니티 은행의 모회사로, 그레이터 롱아일랜드 지역 커뮤니티 은행 중 상당한 예금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예금과 대출을 포함한 은행 서비스에 중점을 둔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실적 보고서에서 다임 커뮤니티 뱅크셰어스는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으며, 분기 순이자마진이 3%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핵심 예금과 기업 대출의 강력한 성장과 함께 지점 네트워크의 전략적 확장을 강조했다.
2025년 3분기 주요 재무 지표로는 순이익 2,580만 달러(희석 보통주당 0.59달러), 조정 순이익 2,66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또한 순이자마진이 3.01%로 증가했고 효율성 비율이 53.8%로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대출예금비율이 개선되었고 핵심 예금이 크게 증가하여 견고한 재무 성과를 반영했다.
다임 커뮤니티 뱅크셰어스는 또한 상업 대출 및 지점 관리 부문에서 전략적 인력 채용을 단행하여 성장과 확장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회사는 맨해튼 매디슨 애비뉴에 새 지점을 개설했으며 뉴저지와 롱아일랜드에 추가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향후 전망과 관련하여 다임 커뮤니티 뱅크셰어스는 전략적 인력 채용과 지점 확장에 힘입어 순이자마진과 기업 대출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성장 전략을 계속 실행하면서 재무 성과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