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가스 앤 일렉트릭((PCG))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퍼시픽 가스 앤 일렉트릭이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캘리포니아 북부 및 중부 지역의 주요 에너지 공급업체인 퍼시픽 가스 앤 일렉트릭(PG&E)은 광범위한 서비스 지역과 안전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집중으로 유틸리티 부문의 핵심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실적 보고서에서 PG&E는 2025년 3분기 강력한 재무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대비 주당순이익 증가를 강조했다. 회사는 또한 2025년 실적 가이던스 범위를 좁히고 2026년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재무 궤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고서의 주요 재무 지표로는 2025년 3분기 GAAP 기준 주당순이익 0.37달러, 9개월 누적 0.89달러를 기록해 2024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비GAAP 핵심 실적도 개선돼 3분기 주당 0.50달러를 달성했다. 운영 측면에서 PG&E는 산불 안전 강화, 주거용 전기 요금 인하, 캘리스토가에 하이브리드 배터리 및 수소 마이크로그리드와 같은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 추진 등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PG&E는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주거용 전기 요금 추가 인하를 기대하며 재무 성과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이다. 회사는 전략적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는 동시에 에너지 안전성과 경제성 향상에 계속 전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