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THR)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연구 개요: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는 말기 신부전(ESRD) 환자를 대상으로 10 GE 제노키드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전향적 연구인 EXPAND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기존 신장 이식이 불가능하거나 5년 내 이식을 받을 가능성이 낮은 고위험 대기자 명단에 있는 말기 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10 GE 제노키드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의 중요성은 치료 대안이 제한적인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에 있다.
중재 치료: 시험 대상은 이종이식을 위해 유전자 변형을 거친 돼지 유래 신장인 10 GE 제노키드니다. 이 생물학적 치료법은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실행 가능한 이식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 설계: 이 중재 연구는 단일군 모델을 따르며, 두 가지 특정 환자군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요 목적이 치료이기 때문에 배정이나 맹검은 포함되지 않는다. 연구는 이식 후 24주 동안 중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며, 이후 장기 추적 관찰이 이어진다.
연구 일정: 연구는 2025년 3월 3일에 시작되었으며,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25일에 제출되었다. 이러한 날짜는 연구의 진행 상황과 진행 중인 모집 현황을 나타내며, 임상 연구 분야에서 현재의 관련성과 활동성을 반영한다.
시장 영향: 이 연구의 진전은 말기 신부전 치료 분야에서 혁신을 보여줌으로써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의 주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공적인 결과는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특히 장기 이식 대안이라는 틈새 시장에서 생명공학 부문 경쟁사 대비 회사를 유리한 위치에 올려놓을 수 있다.
연구는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ClinicalTrials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