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Inc., ARTV)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B세포 의존성 재발성 류마티스 질환에서 동종 제대혈 유래 NK 세포 치료제인 AlloNK®와 리툭시맙 병용요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공개 라벨 2a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 쇼그렌병, 특발성 염증성 근병증, 전신성 경화증 치료를 위해 유전자 변형을 거치지 않은 NK 세포 치료제인 AlloNK®와 리툭시맙의 병용요법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는 난치성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법을 탐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험 대상 치료법은 제대혈에서 추출한 동종 NK 세포 치료제인 AlloNK®를 리툭시맙과 함께 투여하는 것이다. 이 병용요법은 면역 반응을 강화하여 재발성 B세포 의존성 류마티스 질환을 표적으로 하고 관리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연구는 공개 라벨 단일군 설계를 채택하고 있으며, 치료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전처치 요법 후 AlloNK® 치료를 받으며, 맹검 처리 없이 연구자들이 치료 효과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연구는 2025년 5월 19일에 시작되었으며, 1차 완료 예정일은 아직 미정이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10월 16일에 제출되었다. 이러한 일정은 연구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데 중요하다.
이번 임상 업데이트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에 대한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의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복잡한 류마티스 질환 치료의 잠재적 돌파구가 투자 심리를 강화할 수 있으며, 아티바를 업계의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연구는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ClinicalTrials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