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연준 로건, 금리 인하 기대에 제동

2025-10-31 23:58:31
연준 로건, 금리 인하 기대에 제동


댈러스 연준 총재 로리 로건은 균형 잡힌 노동시장,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 그리고 9월의 금리 인하를 근거로 이번 주 단행된 25bp 금리 인하가 불필요했다고 밝혔다.



로건 총재는 댈러스에서 열린 은행 자금조달 환경 변화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이유로 이번 주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보지 않았다"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거나 노동시장이 더 급격히 냉각될 것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없는 한 12월에 다시 금리를 인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로건, 슈미드와 입장 같이하며 금리 인하 신중론 강조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투표권이 없었던 로건 총재는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제프 슈미드의 견해에 동조하고 있다. 슈미드 총재는 10월 FOMC 투표 멤버 중 유일하게 금리 동결을 주장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 속에서 노동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한다.



슈미드 총재는 25bp 금리 인하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인플레이션에는 더 오래 지속되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시간 경제 캘린더로 거시경제 이벤트를 앞서 확인하세요. 영향도, 국가별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