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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가능성 급락하며 10년물 국채 수익률 상승

2025-11-01 04:00:47
금리 인하 가능성 급락하며 10년물 국채 수익률 상승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금요일 4.095%로 상승했다. CME의 페드워치 툴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어제 72.8%, 일주일 전 91.7%에서 62.9%로 하락한 영향이다.



수익률은 연준이 10월 29일 금리를 25bp 인하한 이후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당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2월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이 아니다"라며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연준 인사,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 표명



금요일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이번 주 초 금리 인하에 반대 의견을 냈다. 균형 잡힌 노동시장과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위험을 이유로 들었다. 로건 총재는 노동시장이 계속 약화되거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지 않는 한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재발 위험에 대한 로건 총재의 견해에 동의하며, 25bp 인하가 노동시장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에는 더 오래 지속되는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슈미드 총재는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 동결에 투표한 유일한 연준 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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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