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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선물, 강력한 10월 이후 혼조세 거래

2025-11-03 22:21:17
미국 증시 선물, 강력한 10월 이후 혼조세 거래


미국 증시 선물은 월요일 오전 혼조세를 보였다. 이는 강력한 10월 장세 이후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인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를 포함한 주요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나스닥 100(NDX) 및 S&P 500(SPX) 선물은 각각 0.53%와 0.20% 상승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선물은 11월 3일 오전 8시 18분(미 동부시간) 기준 0.12% 하락했다.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10월에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가 4.7% 상승하며 선두를 달렸다. 이에 비해 S&P 500과 다우존스는 각각 2.3%와 2.5% 상승했다. 이러한 랠리는 강력한 지출과 미중 무역 긴장 완화 속에서 AI 주식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은 것이다.



한편, 이번 주에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 우버(UBER), 화이자(PFE), 리비안(RIVN), 퀄컴(QCOM), 루시드 그룹(LCID), 맥도날드(MCD), AMC 엔터테인먼트(AMC), 아처 애비에이션(ACHR), D-웨이브 퀀텀(QBTS)의 실적 발표를 포함한 주요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주목받는 종목으로는 킴벌리-클라크(KMB)의 인수 소식에 켄뷰(KVUE) 주식이 20% 급등했다. 반면 KMB 주식은 17% 하락했다. 한편, 데이터센터 기업 아이렌(IREN) 주식은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5년간 97억 달러 규모로 엔비디아(NVDA) GB300 GPU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22% 급등했다. 또한 미국이 반도체 대기업의 칩을 UAE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한 후 엔비디아 주식은 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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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