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섬 테라퓨틱스(AXSM)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액섬 테라퓨틱스의 최근 실적 발표는 인상적인 매출 성장과 강력한 제품 실적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회사는 전략적 상업화 실행과 유망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선보였다. 그러나 비용 증가와 지속되는 순손실로 인한 재무적 과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액섬 테라퓨틱스는 3분기 총매출 1억7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3%의 놀라운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AUVELITY의 순제품 매출은 1억3610만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69% 상승했다.
회사는 제품들의 견고한 실적을 강조했으며, SUNOSI의 순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SYMBRAVO는 첫 완전 분기에 순매출 2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3300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치료를 시작했다.
액섬은 연구개발 부문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초조증 치료를 위한 AXS-05의 보충 신약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회사는 또한 기면증 치료제 AXS-12의 신약 승인 신청 제출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질환에 대한 여러 건의 3상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AUVELITY 처방은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보험 적용 범위는 전체 인구의 85%로 확대됐다. 소비자 직접 광고 캠페인 시작으로 신규 환자 유입이 더욱 증가했다.
회사의 판매관리비는 전년 대비 57% 증가했으며, 이는 주로 AUVELITY의 상업화 활동과 SYMBRAVO 출시에 따른 것이다.
전년 대비 개선에도 불구하고 액섬은 이번 분기 472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재무적 과제를 드러냈다.
액섬 테라퓨틱스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공유했다. 회사는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총액 대비 순액 할인율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업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후기 단계 파이프라인을 진전시킬 계획이며, 현재 보유 현금으로 현금흐름 흑자 전환 경로를 제시했다.
요약하면, 액섬 테라퓨틱스의 실적 발표는 전략적 실행과 견고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힘입은 강력한 매출 성장과 제품 실적을 강조했다. 재무적 과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회사의 향후 전망은 가까운 미래에 현금흐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는 긍정적인 궤도를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