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네바다 코퍼레이션(FNV)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프랑코-네바다 코퍼레이션이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프랑코-네바다 코퍼레이션은 금에 중점을 둔 선도적인 로열티 및 스트리밍 기업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광업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면서 금 가격 상승과 탐사 옵션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실적 보고서에서 프랑코-네바다 코퍼레이션은 높은 금 가격, 신규 인수, 코브레 파나마 구리 정광 재고 판매에 힘입어 2025년 3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회사채 리볼버를 상환한 후 무차입 대차대조표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재무 하이라이트로는 매출이 77% 증가한 4억 8,770만 달러, 순 금 등가 온스(GEO) 판매량이 29% 증가, 순이익이 89% 증가한 2억 8,75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회사는 사상 최고 영업현금흐름 3억 4,800만 달러와 조정 EBITDA 4억 2,730만 달러를 달성했다. 아서 골드 로열티와 같은 전략적 인수는 프랑코-네바다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프랑코-네바다 경영진은 향후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초기 귀금속 GEO 판매 가이던스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유리한 금 가격 환경에서 광범위한 로열티 및 스트리밍 지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유기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프랑코-네바다는 강력한 재무 성과와 전략적 인수를 활용하여 견고한 금 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회사의 무차입 상태와 다각화된 자산 기반은 향후 확장과 주주 수익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