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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의 암 연구 AI 추진에도 주가 하락세 지속

2025-11-08 02:14:21
오라클의 암 연구 AI 추진에도 주가 하락세 지속

오라클(ORCL) 주가가 금요일 오후 하락했다. 이는 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대기업이 비영리 컨소시엄인 암센터 정보학회(Ci4CC)와 암 치료 및 연구에서 인공지능을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현상이다.



지난 5일 동안 오라클 주가는 거의 16% 급락했다. 이는 메타(META)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겪고 있는 매도세를 반영한 것으로, 투자자들이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에 대한 공격적인 자본 지출에 대해 우려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오라클, Ci4CC와 손잡다



이번 파트너십은 Ci4CC와 오라클의 헬스 부문인 오라클 헬스 앤 라이프 사이언스를 결합시킨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암 치료에 특화된 AI 기반 전자건강기록을 설계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암 치료를 위한 AI 강화 임상시험 개발에 협력하는 한편, 환자 건강 기록과 유전 정보를 결합해 개별 환자 맞춤형 의료 치료법을 개발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오라클의 AI 기반 기술과 미국 전역의 암센터 및 연구자들을 연결하는 Ci4CC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암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이지만, AI와 데이터 과학은 이 싸움에서 강력한 동맹이 되었다"고 오라클 헬스 앤 라이프 사이언스의 시마 베르마 부사장이 밝혔다.



오라클, AI 경쟁에서 입지 강화



이번 파트너십은 오라클이 인공지능 혁신의 최전선을 확장하는 경쟁에서 입지를 계속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최근 몇 달간 이 미국 소프트웨어 대기업은 오픈AI(PC:OPAIQ), xAI(PC:XAIIQ), 엔비디아(NVDA),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와 같은 주요 기술 기업들과 AI 계약을 체결했다.



더욱이 텍사스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과학적 발견을 위한 미국 에너지부의 최신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기 위해 엔비디아 및 미국 에너지부와 협력하고 있다. 오라클은 또한 은행과 금융기관이 디지털 자산 상품을 보다 쉽게 출시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인 디지털 자산 데이터 넥서스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오라클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강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구동된다.



ORCL 주식은 좋은 투자처인가



월가로 눈을 돌리면, 팁랭크스에 따르면 오라클 주식은 현재 보통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3개월 동안 36명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25건의 매수, 10건의 보유, 1건의 매도 의견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354.13달러인 ORCL 평균 목표주가는 현재 거래 수준에서 51% 이상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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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