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R)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포나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델라웨어주에 본사를 둔 포나 코퍼레이션은 자기공명영상(MRI) 기술을 활용한 의료 스캐닝 장비의 연구, 개발, 생산 및 마케팅을 전문으로 한다. 또한 자회사인 헬스 매니지먼트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를 통해 진단 영상 시설에 종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9월 30일 마감 분기 최신 실적 보고서에서 포나 코퍼레이션은 총 순매출 2,604만 3,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2,496만 달러에서 소폭 증가한 수치다. 회사의 포나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313만 5,000달러에서 올해 226만 4,000달러로 감소했다.
주요 재무 하이라이트로는 제품 매출이 12만 달러에서 31만 6,000달러로 증가했고, 관리 및 기타 수수료가 1,232만 9,000달러에서 1,294만 1,000달러로 상승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60만 6,000달러에서 319만 4,000달러로 감소했으며,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도 293만 9,000달러에서 212만 달러로 줄어들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포나 경영진은 전략적 성장과 운영 효율성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비상장화 거래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는 향후 운영과 시장 입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