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메탈스(AQMS)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아쿠아 메탈스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아쿠아 메탈스는 특허받은 아쿠아리파이닝™ 기술을 활용해 무공해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을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배터리 금속 재활용 및 정제 전문 기업이다.
2025년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아쿠아 메탈스는 아쿠아리파이닝™ 기술의 상용화를 향한 상당한 진전을 강조하며, 1,710만 달러의 신규 자금을 확보하고 리튬 배터리 및 핵심 광물 재활용을 위한 상업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주요 재무 하이라이트로는 분기 중 41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10월에는 주요 기관투자자로부터 추가로 1,300만 달러를 확보해 첫 상업 규모 시설의 엔지니어링 및 부지 선정을 추진할 재무적 여력을 마련했다. 회사는 또한 1미터톤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스크랩을 성공적으로 처리해 배터리 등급 탄산리튬을 생산했으며, 심해 광물의 청정 정제 탐색과 재활용 탄산니켈의 잠재적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쿠아 메탈스는 나스닥의 최소 호가 요건을 충족해 상장을 유지하고 투자자 신뢰를 확보했다.
향후 아쿠아 메탈스는 리튬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수요 증가를 활용해 책임감 있고 수익성 있게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경영진은 적응력 있고 저탄소 정제 플랫폼을 통해 미국 공급망 독립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