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엔비디아 주목... 번스타인 톱 애널리스트, 3분기 실적 앞두고 수요 여전히 `전속력` 전망

2025-11-19 16:03:05
엔비디아 주목... 번스타인 톱 애널리스트, 3분기 실적 앞두고 수요 여전히 `전속력` 전망

엔비디아 (NVDA) 주식이 오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애널리스트들이 낙관적 전망을 재확인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번스타인의 5성급 애널리스트 스테이시 라스곤은 엔비디아의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며, 이 칩 제조업체가 큰 기대를 모으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도 둔화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번스타인은 최근 시장의 AI 버블 우려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다고 보며, 또 한 번의 견조한 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를 높게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월가는 엔비디아가 2026 회계연도 3분기에 주당 1.26달러의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애널리스트들은 또한 매출이 54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6% 이상 급증한 것이다.



번스타인, NVDA에 대한 강세 전망 유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번스타인의 라스곤은 CNBC의 '머니 무버스'에 출연해 엔비디아에 대한 자신의 기대를 설명했다. 라스곤은 엔비디아의 최근 GTC 발표가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말했다. 10월에 젠슨 황 CEO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GTC 컨퍼런스에서 회사의 새로운 블랙웰과 루빈 AI 칩에 대한 5,000억 달러 이상의 주문을 공개하고 여러 주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그는 또한 황 CEO가 내년 전망치가 여전히 너무 낮다고 시사했다고 지적하며, 이는 엔비디아에 대한 강세 전망을 더욱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라스곤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광범위한 시장 불안을 인정하면서도, 이는 주로 회사의 실적 규모가 너무 커지고 빠르게 성장하면서 투자자들이 이러한 모멘텀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스곤은 결국 둔화나 짧은 "에어 포켓"이 올 수 있지만, 그것은 올해나 내년에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지출의 궤적을 고려할 때, 그는 엔비디아의 수요가 "전속력으로 진행 중"이라고 믿고 있다.



라스곤, 경쟁 우려 일축



라스곤은 반도체 분야의 경쟁 심화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 그는 엔비디아가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반면, 대부분의 경쟁사들은 여전히 따라잡으려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엔비디아에 대한 확신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또한 AI 시장이 거대하기 때문에 브로드컴 (AVGO), AMD (AMD) 등 다른 업체들이 엔비디아와 함께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번스타인은 NVDA 주식에 대해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주가를 225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현재 수준에서 24%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엔비디아는 매수인가 매도인가?



팁랭크스에 따르면, NVDA 주식은 지난 3개월간 37개의 매수, 1개의 보유, 1개의 매도 의견을 받아 강력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기록하고 있다. 엔비디아 평균 목표주가는 243.09달러로, 34%의 상승 잠재력을 시사한다.





NVDA 애널리스트 평가 더 보기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