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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조정 국면, 토니 왕이 말하는 차세대 리더주 발굴 적기

2025-11-25 22:35:05
엔비디아 주가 조정 국면, 토니 왕이 말하는 차세대 리더주 발굴 적기

엔비디아(NVDA)를 세상이 주목하기 전에 먼저 발견했다고 말할 수 있는 투자자는 많지 않지만, 토니 왕은 그 중 한 명이다. 그가 T. 로우 프라이스(TROW)의 130억 달러 규모 과학기술 펀드를 운용하기 전, 왕은 2017년과 2018년에 시장이 아직 가속 컴퓨팅과 다가올 AI 붐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악하지 못했을 때 엔비디아 매수를 강력히 주장했던 애널리스트였다.



왕은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목격했던 역학관계가 지금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당시 엔비디아는 고평가되고 오해받으며 변동성이 컸지만, 채택 곡선은 이제 막 시작 단계였다. 그는 오늘날 AI 주식 전반의 약세가 비슷하게 느껴진다고 본다. 시장 심리가 흔들리고 있지만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



왕, 차세대 AI 수혜주로 눈길 돌려



왕은 AI 인프라 구축의 차세대 물결에서 수혜를 입을 위치에 있는 일부 기업들에서 기회가 형성되고 있다고 본다. 엔비디아가 포트폴리오의 장기 핵심 종목으로 남아있지만, 그는 AI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수요 확대로 혜택을 받는 종목들로 자산을 재배분하고 있다.



그는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를 고객들이 가속기 공급을 다변화하면서 주요 수혜를 입을 기업으로 꼽았다. 왕은 AMD가 8년 전 엔비디아가 서 있던 것과 유사한 변곡점에 진입하고 있다고 보지만, 경쟁 역학은 다르다고 평가한다. 그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알파벳(GOOGL)에 비중을 늘리고 있는데, 이들은 AI 기대감을 소규모 기업들이 따라올 수 없는 규모로 매출과 마진 확대로 전환하고 있다.



왕은 메타 플랫폼스(META)를 내부 AI 투자로부터 레버리지를 얻고 있는 또 다른 종목으로 본다. 그는 이 회사가 훈련 컴퓨팅과 AI 기반 광고 최적화 양쪽에서 조용히 경쟁 우위를 구축했다고 믿는다.



왕, S-커브 포착 위해 초대형주 넘어 확장



왕은 명백한 초대형주 밖도 살피고 있다.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KLA 코퍼레이션(KLAC)이 그의 레이더에 높이 올라 있는데, AI 데이터센터가 점점 더 첨단 제조 공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시스코(CSCO)와 셀레스티카(CLS) 같은 인프라 및 네트워킹 종목들도 AI 서버 수요가 다년간의 구축 사이클로 진입하면서 그의 순환 매매 대상에 포함돼 있다.



그는 S-커브의 가장 가파른 구간에 진입하는 기업들을 찾고 있다. 그의 관점에서 이들은 시장 전반이 밸류에이션과 금리 리스크를 걱정하는 가운데서도 성장이 가속화되는 종목들이다.



왕의 견해는 명확하게 드러난다. 그는 최근 조정이 추세 변화가 아닌 일시적 정리 국면이라고 믿으며, AI 사이클을 향후 수년간 시장을 계속 재편할 장기적 구조적 변화로 본다. 그의 생각으로는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 투자자들이 대부분의 시장이 아직 눈치채지 못했더라도 다음 "엔비디아 모멘트"가 이미 수면 아래에서 형성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엔비디아는 매수, 보유, 매도?



엔비디아는 증권가로부터 압도적인 신뢰를 계속 받고 있다. 최근 3개월간 41개 투자의견을 기준으로 이 주식은 적극 매수 컨센서스를 유지하고 있다. 세부 내역은 매수 39개, 보유 1개, 매도 1개다.



평균 12개월 NVDA 목표주가는 257.26달러로, 최근 종가 대비 약 41%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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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