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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필드 코퍼레이션, 110억 달러 규모 인도 AI 합작법인 출범으로 주가 상승

2025-11-26 20:46:33
브룩필드 코퍼레이션, 110억 달러 규모 인도 AI 합작법인 출범으로 주가 상승

자산운용사 브룩필드 코퍼레이션(BN) 주가가 오늘 상승했다. 회사가 인도의 AI 개발에 110억 달러를 투자하는 합작투자에 참여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원활한 AI 워크로드 지원



브룩필드는 인도의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와 미국 부동산투자신탁 디지털 리얼티(DLR)와 함께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이 금액을 투자해 2030년까지 1GW 규모의 AI 데이터 용량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합작투자는 디지털 커넥션이라는 자체 명칭도 갖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샤카파트남시의 400에이커 부지에 AI 전용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커넥션은 성명을 통해 "디지털 커넥션 데이터센터는 원활한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도록 특별히 설계됐으며, 미래 지향적 시스템, 견고한 변전소, 이중 전력 공급, 그리고 향후 10년간의 혁신을 뒷받침할 랙 밀도를 갖춰 하이퍼스케일러와 기업들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브룩필드는 이번 조치가 최근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매출 실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래 그래프를 참조하라.





이 지역에 관심을 보인 주요 미국 기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 알파벳(GOOGL) 산하 구글은 향후 5년간 비샤카파트남에 AI 데이터센터 용량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 외 지역에서 이 기술 대기업이 추진하는 최대 규모의 AI 허브가 될 전망이다.



구글은 150억 달러를 투자한다.



인도의 대규모 AI 계획



새로운 허브는 구글의 인도 법인인 라이덴 인포테크가 건설할 예정이며, 비샤카파트남 전역에 3개의 캠퍼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안드라프라데시주의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네트워크에 약 1기가와트의 데이터 용량을 추가할 것이다.



지난주 인도 IT 기업 TCS도 사모펀드 TPG와 파트너십을 맺고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목표로 하는 합작투자에 지분 2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콜리어스에 따르면 인도의 데이터센터 용량은 현재 수준에서 2030년까지 4.5기가와트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는 2030년까지 AI가 성장하는 인도 경제에 연간 4500억~6000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인도 GDP의 10~15%에 해당한다. 이는 금융서비스, 제조, 교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주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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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