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엑스 그룹(SNEX)이 4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톤엑스 그룹의 최근 실적 발표는 기록적인 순이익과 R.J. 오브라이언 같은 전략적 인수를 통한 상당한 기여로 견고한 재무 건전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회사는 FX/CFD 및 자기주도형 리테일 같은 특정 부문에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귀금속 매출 감소도 우려 사항으로 지적됐다.
스톤엑스 그룹은 4분기 순이익 8,57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 직전 3분기 대비 35% 증가를 달성했다. 이러한 인상적인 실적은 회사의 강력한 재무 기반과 효과적인 경영 전략을 보여준다.
회사는 12억 달러를 초과하는 영업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1%, 직전 분기 대비 17% 증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 궤적은 경쟁 시장에서 상당한 매출을 창출하는 스톤엑스의 역량을 보여준다.
전략적 인수가 스톤엑스의 재무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R.J. 오브라이언과 벤치마크 인수는 재무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으며, RJO는 2,210만 달러, 벤치마크는 240만 달러의 세전 순이익을 분기에 기여했다.
고객 자기자본 잔액은 2025년 9월 말 기준 137억 달러에 달했으며, RJO 인수가 상당한 기여를 했다. 이러한 고객 자산 증가는 회사의 시장 입지 확대와 고객 신뢰를 보여준다.
기관 부문은 기록적인 순영업 매출과 부문 이익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67%와 7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공은 기관 고객 대응에서 스톤엑스의 강력한 실적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강력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FX/CFD 매출은 전년 대비 34% 감소했다. 이러한 하락은 주로 일평균 거래량 7% 감소와 백만당 요율 32% 감소에 기인하며, 외환 시장의 낮은 변동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자기주도형 리테일 부문은 어려움에 직면했으며, 순영업 매출이 35%, 부문 이익이 51% 감소했다. 이는 일평균 거래량 4% 감소와 백만당 요율 31% 감소에 따른 것이다.
귀금속 영업 매출은 68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CME 금속 가격의 불균형과 관세가 헤징 전략에 영향을 미친 결과다.
스톤엑스 그룹은 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M&A 전략, 특히 R.J. 오브라이언 인수를 통해 5,000만 달러의 비용 시너지와 상당한 자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일부 부문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톤엑스는 회계연도를 주당 순자산가치 45.56달러로 마감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보여줬다.
요약하면, 스톤엑스 그룹의 실적 발표는 기록적인 재무 성과와 성장을 견인하는 전략적 인수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반영했다. 특정 부문의 어려움이 남아있지만, 회사의 향후 전망은 지속적인 낙관론과 인수 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공에 대한 전략적 집중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