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샘 캐피털(TSE:QCA)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퀸샘 캐피털의 최근 실적 발표는 다가오는 분기에 대해 신중하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전달했다. 회사는 비상장 투자 기업들의 상장과 성공적인 임상시험을 통해 상당한 이익을 기대하고 있지만, 뉴록스 골드의 거래 정지와 잠재적 거래의 복잡한 문제들이 일부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다.
퀸샘 캐피털은 4분기에 상장을 계획 중인 두 개의 비상장 투자 기업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현재 렌터즈로 알려진 페닌슐라는 미국 단독주택 임대 사업체로, 주당 1.90달러에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와 금에 집중하는 전통적인 캐나다 광산 기업인 일렉트로 메탈스는 최종 상장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진전은 퀸샘의 재무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퀸샘의 포트폴리오 기업인 에이-시냅틱은 간질 치료를 위한 CBD 치료제로 의료 분야에서 진전을 이뤘다. FDA는 보스턴 아동병원에서의 임상시험을 승인했으며, 마이클 J. 폭스 재단의 300만 달러 보조금이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동일 치료제 임상시험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임상시험들은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한 퀸샘의 투자를 보여준다.
퀸샘 캐피털은 비상장 투자 기업의 상장을 통한 잠재적 이익과 뉴록스 골드와 같은 기업들의 가치평가 개선에 힘입어 4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표명했다. 회사는 뉴록스 골드가 주당 0.05~0.06달러에 거래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하며 수익성 있는 분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록스 골드는 재무제표 지연으로 인해 현재 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며, 이로 인해 3분기에 보수적으로 0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거래 정지 이전에는 약 0.05~0.06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회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정상적인 거래 활동을 재개하는 것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미국 기반 기업과의 유망한 거래가 주요 주주들의 소득세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이는 일부 불확실성을 야기했지만, 퀸샘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거래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희망을 유지하고 있다.
로저 덴트는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 예상되는 주요 진전 사항들을 설명했다. 페닌슐라와 일렉트로 메탈스의 상장은 순자산가치를 0.06달러에서 0.08달러로 높일 수 있으며, 추가 성장 잠재력도 있다. 상당한 보조금의 지원을 받는 에이-시냅틱의 임상시험과 뉴록스 골드 거래 재개 예상도 수익성 있는 분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퀸샘은 세금 문제 해결을 전제로 잠재적 거래들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요약하면, 퀸샘 캐피털의 실적 발표는 4분기에 대한 신중하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반영한다. 회사는 뉴록스 골드 거래 정지와 거래 복잡성과 같은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비상장 투자 기업의 상장과 성공적인 임상시험을 통한 잠재적 이익에 대해 희망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진전 사항들이 전개되는 과정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