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국채 수익률은 화요일 대체로 보합세를 보이며 1.4bp 상승한 4.186%를 기록했다. 이는 내일 예정된 연준 금리 결정을 앞둔 것으로, 중앙은행은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수익률은 지난 주 동안 10bp 상승했으며 현재 9월 이후 최고 수준에 있다. 이는 연준이 "매파적 인하", 즉 인플레이션 상승을 피하기 위해 향후 금리 인하가 유입되는 데이터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신호와 함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과 일치한다.
연방기금금리는 10년물 수익률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10년물 수익률은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장기 전망과 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예상되는 금리 인하를 앞두고 10년물 수익률이 상승하는 것은 고착화된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신호다.
연준은 연간 인플레이션 목표를 2%로 설정하고 있지만,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은 2.8% 성장을 기록했다. PCE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경제분석국(BEA)은 10월 PCE를 12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두 보고서 모두 정부 셧다운으로 지연되어 연준은 회의를 앞두고 중요한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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