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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엔비디아·AMD·브로드컴 등 AI 칩 3종목에 강세 전망 유지

2025-12-10 22:21:13
뱅크오브아메리카, 엔비디아·AMD·브로드컴 등 AI 칩 3종목에 강세 전망 유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최고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야는 엔비디아(NVDA), AMD(AMD), 브로드컴(AVGO)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공유하며, 견조한 AI 수요와 주요 칩 공급업체들의 건전한 전망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클라우드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용량 확충을 지속함에 따라 AI 지출이 2026년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세 종목 모두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엔비디아... 강력한 AI 수요가 여전히 주도

아리야는 엔비디아가 AI 칩에 대한 매우 강력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공급이 여전히 주요 제약 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오픈AI가 GPT-5.2를 출시할 경우 엔비디아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새로운 AI 모델은 종종 GPU 주문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정부 고객들의 견고한 수요에 힘입어 엔비디아를 최선호주 중 하나로 유지하고 있다.

AMD... 오픈AI 수요 증가 시 수혜 가능

아리야는 더 많은 투자자들이 반도체주로 회귀함에 따라 AMD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칩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으며, AMD가 엔비디아의 제2 공급업체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오픈AI나 오라클과 너무 밀접하게 연결된 기업들이 불균등한 수요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AMD가 이 그룹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AMD의 성장이 이들 주요 고객으로부터의 주문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에 달려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브로드컴... 실적이 "메인 이벤트"

브로드컴의 경우, 아리야는 다가오는 실적 발표가 "메인 이벤트"이며, 구글의 맞춤형 AI 칩인 TPU 작업에서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주목할 점은 브로드컴이 12월 11일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증권가는 이 회사가 매출 175억 달러에 주당순이익(EPS) 1.8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또한 브로드컴이 AI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을 돕는 네트워킹 장비와 맞춤형 실리콘을 판매하기 때문에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데이터센터가 AI 클러스터를 확장함에 따라 더 빠른 스위치와 맞춤형 가속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리야는 AI 시스템 연결에서 브로드컴의 역할이 더 안정적인 구조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는데, AI 워크로드가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센터가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킹을 계속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어떤 반도체주가 최고의 매수 대상인가?

월가로 눈을 돌리면, 위에서 언급한 세 종목 중 엔비디아가 약 39%로 가장 높은 상승 여력을 제공하며 증권가로부터 적극 매수 의견을 받고 있다. AMD는 약 28%의 상승 여력으로 뒤를 잇고 있으며 보통 매수 컨센서스를 받고 있다.

한편 브로드컴도 적극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룹 내에서 약 6%로 가장 낮은 상승 여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 스코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어, 애널리스트, 헤지펀드 활동, 시장 신호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