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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선물 하락... 연준 금리 인하 결정 앞두고

2025-12-10 22:17:08
미국 증시 선물 하락... 연준 금리 인하 결정 앞두고

수요일 오전 미국 증시 선물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25bp 인하가 예상된다. 동부표준시 12월 10일 오전 8시 12분 기준 나스닥 100 (NDX) 선물은 0.19%, S&P 500 (SPX) 선물은 0.07%,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A) 선물은 0.06% 각각 하락했다.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오늘 종료된다. 투자자들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연준의 성명과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주목할 것이다.



화요일 정규 거래에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S&P 500은 0.09%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JP모건 체이스 (JPM) 주가가 4.66% 급락한 영향으로 0.38% 가까이 하락했다. 한편 나스닥은 브로드컴 (AVGO), 테슬라 (TSLA), 알파벳 (GOOGL)의 상승에 힘입어 0.13% 올랐다.



주요 종목으로는 게임스톱 (GME) 주가가 장전 거래에서 약 6% 하락했다. 이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가 3분기 매출 전망치를 하회했기 때문이다. 에어로바이런먼트 (AVAV) 주가는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부진으로 3.5% 하락했다. 반면 GE 버노바 (GEV) 주가는 11% 급등했다. 이 에너지 대기업이 연간 매출이 가이던스 상단을 향하고 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또한 분기 배당금을 두 배로 늘렸다.



반면 츄이 (CHWY) 주가는 오늘 약 5% 하락했다. 이 반려동물 소매업체의 전망이 투자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예상을 상회한 3분기 실적을 무색하게 했기 때문이다.



한편 투자자들은 오늘 장 마감 후 오라클 (ORCL)의 회계연도 2026년 2분기 실적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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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