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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콜린스,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 `다소 낮아져`

2025-12-16 04:17:36
연준 콜린스,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 `다소 낮아져`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월요일 지난주 단행된 25bp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고 밝히며, 지난 11월 금리 인하 반대 입장에서 입장을 바꾼 이유로 인플레이션 위험 감소를 꼽았다.



콜린스 총재는 링크드인 게시물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추가로 크게 상승할 시나리오는 다소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일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 하락, 최근 무역 정책 변화로 인한 실효 관세율 하락, 그리고 노동시장 둔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콜린스 총재의 금리 인하 지지 결정은 '어려운 선택'



동시에 콜린스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결정을 "어려운 선택"이라고 표현했다. 그녀는 현재 금리가 "완만한 긴축" 범위의 하단에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 셧다운으로 연방 기관들의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콜린스 총재는 추가 금리 조정을 지지하기 전에 더 많은 데이터를 확인하고 싶다고 밝혔다. 목요일 노동통계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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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