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이자 억만장자인 레이 달리오와 그의 아내 바바라는 코네티컷주에서 중위소득 15만 달러 미만 우편번호 지역에 거주하는 약 30만 명의 아동을 위해 아동 1인당 250달러를 '트럼프 계좌'에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바바라와 나는 기회 평등의 중요성을 강력히 믿으며, 이번 계획이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달리오는 화요일 밝혔다.
원 빅 뷰티풀 빌 법안을 통해 법제화된 이 계좌는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아동에게 1,000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제공한다. 이 계좌는 아동이 18세가 될 때까지 연간 최대 5,000달러의 세후 기여금을 받을 수 있다.
달리오는 이달 초 이 프로그램에 62억5,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한 마이클 델과 그의 아내 수잔에 합류했다. 또한 블랙록(BLK)은 미국 직원들을 위해 트럼프 계좌 정부 기여금을 매칭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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