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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소셜 모회사, 타에와 60억 달러 규모 합병 발표

2025-12-18 22:49:09
트루스 소셜 모회사, 타에와 60억 달러 규모 합병 발표

트루스 소셜(DJT)의 최신 소식이 전해졌다.



2025년 12월 18일,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과 핵융합 에너지 개발업체 TAE 테크놀로지스는 6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전주식 합병에 대한 최종 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TMTG 자회사가 TAE에 흡수합병되며, TAE는 완전 자회사로 남게 되고 양사 주주들은 완전희석 기준으로 합병 법인의 지분을 각각 약 50%씩 보유하게 된다. 양사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이번 거래는 주주 및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6년 중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TMTG의 자본 조달력과 TAE의 오랜 핵융합 기술 개발 역량을 결합해 최초의 상장 핵융합 기업 중 하나를 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TMTG는 단기적으로 최대 3억 달러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약속했으며, 합병 법인은 2026년 50MWe급 상업용 핵융합 발전소 부지를 선정하고 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350~500MWe급 대형 발전소도 건설할 예정이다. 합병이 완료되면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은 자사의 미디어 및 핀테크 브랜드와 함께 TAE의 핵융합, 전력 솔루션, 생명과학 사업을 아우르는 지주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9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마이클 B. 슈왑이 이사회 의장으로, 데빈 누네스와 미칼 빈더바우어가 공동 최고경영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러한 구조는 TMTG의 전략적 범위가 야심차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자본 배분 방식과 상업용 핵융합 발전 시장 모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트루스 소셜 기업 개요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은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디지털 미디어 및 기술 기업으로, 소셜 플랫폼 트루스 소셜, 스트리밍 서비스 트루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서비스 브랜드 트루스닷파이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표현의 자유를 지향하는 소셜 미디어, 가족 친화적 동영상 콘텐츠, '미국 우선' 투자 상품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4년 3월 상장 이후 상당한 규모의 재무제표를 구축했으며, 2025년 3분기 기준 총 금융자산은 31억 달러에 달한다. 1998년 설립된 TAE 테크놀로지스는 상업용 대규모 핵융합 에너지에 주력하는 미국의 핵융합 발전 개발업체로, 신뢰할 수 있는 무탄소 전력과 산업용 열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TAE는 에너지 저장 및 전력 공급 시스템을 제공하는 TAE 파워 솔루션스와 암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TAE 라이프 사이언스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평균 거래량: 5,787,283



기술적 신호: 매도



현재 시가총액: 30억 달러



DJT 주식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팁랭크스 주식 분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