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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퀀트 팀, 급격한 반전 위험 있는 6개 종목 선정

2025-12-19 01:20:44
JP모건 퀀트 팀, 급격한 반전 위험 있는 6개 종목 선정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JP모건(JPM)은 급등한 일부 투기적 성장주에 "극단적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 은행의 전략가들은 주요 거시경제 이벤트 발생 시 급격한 반전 위험이 큰 6개 종목을 지목했다. 해당 종목은 다음과 같다.

  • 브로드컴(AVGO)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 익스피디아 그룹(EXPE)
  • 에스티 로더(EL)
  • 인베스코(IVZ)
  • 뉴코어(NUE)

실제로 JP모건의 퀀트 팀은 변동성이 크고 위험한 종목에 대한 쏠림 현상이 99 백분위수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급격한 매도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극단적 수준이다. 브램 캐플런 JP모건 미주 주식 파생상품 전략 책임자에 따르면, 이들 종목은 충격에 더 취약한 반면 시그나 그룹(CI), 화이자(PFE),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VZ)와 같은 저변동성 종목이 더 나은 위험-수익 프로필을 제공한다.

흥미롭게도 브로드컴, AMD, 에스티 로더, 인베스코, 뉴코어 주가는 12월 10일 이후 하락했으며, 익스피디아만 소폭 상승했다. JP모건은 이들을 "2차 투기적 AI 수혜주"로 분류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엔비디아(NVDA)와 마이크로소프트(MSFT) 같은 종목을 이미 매수한 후 몰린 종목들이라는 의미다. 이들 기업은 성장을 위해 자본시장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변동성에 더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 매도세는 일시적일 수 있다. 마이크론(MU)이 강력한 실적으로 시장을 놀라게 하며 AI 관련주를 다시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어떤 종목이 더 나은 매수 대상인가

전반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쏠림 종목 중 증권가는 브로드컴이 가장 큰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실제로 브로드컴의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461.93달러로 41% 이상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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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